Pages

Sunday, November 1, 2020

에너지경제신문 - 에너지경제신문

berasketa.blogspot.com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발표에도 2030 서울아파트 매수세 최고

▲서울 서대문구와 마포구 일대의 아파트 모습. 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권혁기 기자] 새 임대차법 시행 이후 최근 3개월 동안 서울의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3750만원 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KB국민은행 부동산 리브온(Liiv ON)이 발표한 월간 KB주택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5억3677만원으로, 지난 8월(5억1011만원) 대비 3756만원(7.5%) 올랐다.

지난달 평균 전셋값은 2년 전인 2018년 10월(4억6160만원)보다는 7517만원(16.3%) 오른 것으로, 최근 3개월간 상승률(7.5%)이 2년 상승률(16.3%)의 절반에 육박한 셈이다.

7월 말 전월세상한제와 계약갱신청구권 도입을 골자로 한 새 임대차법이 시행되면서 8∼10월 사이 전세 품귀가 심화되고 전셋값이 크게 오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3.3㎡(1평)당 평균 145만9000원 올랐다.

전용 86.8㎡ 아파트를 기준으로 보면 금천구가 3개월 사이 전셋값이 11.0%(3640만원) 올라 서울에서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이어 성동구가 10.9%(6031만원), 은평구가 10.3%(3832만원), 강동구가 10.2%(4996만원)로 10% 넘게 상승했다. 강북구 9.5%(3402만원), 광진구 9.5%(5295만원), 동대문구 9.3%(3902만원), 성북구 9.2%(4123만원), 노원구 9.0%(376만원) 등도 오름폭이 컸다. 송파구(8.8%·5070만원), 강서구(8.1%·3527만원), 도봉구(7.8%·2487만원)도 평균 이상으로 올랐다.

전셋값이 3개월간 가장 적게 오른 지역은 영등포구로 3.3%(1562만원) 상승에 그쳤다. 용산구(3.8%·2145만원)와 중랑구(5.3%·1924만원)도 오름폭이 작았다.

전세 계약 갱신 기간인 2년 전과 비교하면 평균 전셋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강남구로 86.8㎡ 아파트 기준으로 보면 20.4%(1억5363만원)가 올랐다. 이어 같은 면적 기준으로 성동구가 21.9%(1억1048만원) 올라 뒤를 이었고, 광진구 19.6%(9997만원), 금천구 19.4%(5962만원), 송파구 19.2%(1억131만원), 성북구 17.8%(7387만원), 강북구 16.9%(5681만원), 은평구 16.4%(5766만원) 등의 뒤를 이었다.

2년간 전셋값이 가장 적게 오른 지역은 구로구로 전용 86.8㎡ 아파트 기준 3292만원 올랐다. 이어 중랑구(3609만원), 도봉구(3559만원), 서대문구(4244만원) 순이었다.

전셋값이 가장 저렴한 지역은 도봉구로 86.8㎡ 아파트 기준으로 평균 3억4307만원이었다. 금천구(3억6752만원), 노원구(3억7415만원), 중랑구(3억8207만원), 강북구(3억9249만원)도 4억원 미만이었다.

전세 품귀 속에 전셋값은 당분간 계속 오를 것으로 보여 4억원 미만 전세도 점차 사라져갈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감정원은 "저금리로 인한 유동성 확대와 실거주 요건 강화, 전·월세 계약갱신청구제 시행 및 청약 대기수요 등으로 매물 부족 현상이 지속하면서 교통·학군이 양호한 주요 단지 위주로 전셋값이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경제의 힘, 에너지경제>

Let's block ads! (Why?)

기사 및 더 읽기 ( 에너지경제신문 - 에너지경제신문 )
https://ift.tt/37ZIF4P
비즈니스

이건희 별세 후 주식 부자 순위 변동...이재용 1위 유력 - YTN

berasketa.blogspot.com
고 이건희 삼성 회장 별세로 국내 주식 부호 순위가 달라지면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위가 될 것이 유력합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이건희 전 회장 보유 국내 상장사의 지분평가액은 17조7천374억 원에 달합니다.

이 전 회장은 2009년부터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을 제치고 10년 넘게 국내 주식 보유 1위였습니다.

삼성가를 보면 이재용 부회장이 7조3천324억 원으로 2위에 올라있고, 이 전 회장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 3조 천463억 원으로 5위입니다.

이 전 회장의 지분을 삼성 일가가 법정비율 대로 상속받는다고 가정하면 이재용 부회장이 11조2천744억 원의 지분 가치로 부친의 1위 자리를 물려받게 됩니다.

홍라희 전 관장은 9조594억 원으로 5위에서 2위로 뛰어오릅니다.

상속세를 고려하더라도 이 전 회장 지분을 팔아 납부한다고 가정하고 이를 법정 상속비율로 나누면 이 부회장의 지분평가액은 9조523억 원으로 역시 1위를 차지하게 됩니다.

이종수[jslee@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t's block ads! (Why?)

기사 및 더 읽기 ( 이건희 별세 후 주식 부자 순위 변동...이재용 1위 유력 - YTN )
https://ift.tt/2HTN1Q2
비즈니스